두근두근 오랜만에 기대됩니다.

어느덧 쇼핑 플랫폼으로 알리가 깊숙이 자리잡고 있구나! 느낀건 연말에 곧 70을 앞둔 부모님의 대화를 듣고나서였습니다.

막연히 마동석씨가 선전하는 광고를 보고 본격적으로 알리도 홍보를 하는구나 생각했지만

70대를 앞둔 부모님 역시도 이제 쇼핑 플랫폼으로 알리를 많이 이용한다는 대화를 듣고는 그렇구나 생각했었지요.

그러다 와디즈펀딩을 보고 "아! 바로 이거구나" 싶었어요!

잠깐 구매대행도 해보았지만 이미 영향력있는 셀러가 많은 시장에서 지속하기는 어렵더라고요.

그러나 링크수익이라는 시스템은 너무나 새롭고 놀라웠어요.

아이가 어렸을땐 육아와 일은 병행하기 힘들다며 스스로에게 핑계를 대었지만 이제는 정말 아이 학원비라도 벌어야 해서

그 절박함때문에 눈에 띄었을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 사소함을 계기로 부의추월차선에 오르고 싶네요.

승인신청중인데 두근두근 기대가 됩니다.